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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1.10.10

비가 오면 왜 무릎이 시릴까요??

어른들 보면 비 오기전이나 비가 올 때 아이고 무릎이야 하십니다. 무릎이 시리시다고 하셔요.

무릎이 시리다고 한 날 오후나 다음날이 되면 비가 온적도 많아요.

어떻게 보면 연관이 있는거같은데,

비가 오면 왜 무릎이 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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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수술치료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자연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시키는 수술이 있습니다.

    무릎의 기능이 향상되며 통증완화효과가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에는

    히알루론산을 관절 내 주사하여 무릎관절을 강화하는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관절 내 주사는 되도록 쓰지 않고, 히알루론산 정도만 주입합니다.)

    또한 생활습관 교정으로

    다이어트를 하여 체중을 줄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으로 압력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무릎을 쪼그려앉고, 계단을 내려오는 등의 행동을 금하는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움직일 때 나는 무릎이나 관절의 소리나 통증은 골관절염의 기전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무릎은 관절낭에 윤활액이 충분하고 체중부하에도 마찰을 줄여 소리가나거나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나 치료중인 관절 또는 만성염증등의 상태는 정상기능보다 떨어져 불편감 소리 통증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점점 악화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감이 있으면 정형외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관절에 있는 여러가지 인대나 근육 등에 염좌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다가 충격이 있었다면 염좌일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관절가동범위에 제한이 생긴다든지, 통증이 지속되는데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다면 관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 관절염의 원인 :

    (1) 중년 및 노년층에 흔히 나타나는 관절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천천히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

    (2) 자가면역항체가 자기 관절을 공격하여 관절 연골을 파괴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3) 골절, 인대 손상 혹은 반월상 연골 손상후 수년후에 발생

    무릎 관절염의 증상 :

    (1) 통증은 점진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강직되고 부기가 생겨 무릎 관절을 굴곡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나타남

    (2) 관절의 뻣뻣한 느낌, 계단을 오르 내릴 때 통증이 있지만 앉으면 괜찮은 경우

    (3) 무뤂에서 뼈소리 혹은 삐걱거리는 느낌, 심하면 다리의 변형 발생

    무릎 관절염의 치료방법 :

    (1) 체중감소, 평지걷기, 물에서의 운동, 압박붕대

    (2) 물리치료에는 온열치료(찜질, 적외선, 초음파)와 한냉치료(얼음이나 냉습포)로 염증을 감소시켜 기능을 향상

    (3) 약물요법( 아스피린 계통, 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 콕스II(COX)억제제, 하이알루로닉산 제제 )

    (4) 연골 재생 (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제제, 스테로이드 제제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지팡이, 목발, 깁스 등을 이용하여

    관절염이 온 부위를 되도록 쓰지 않아 자연치유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격을 흡수시키는 깔창이나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셔야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진통제나 소염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시고,

    꾸준히 병원(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물리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

    심하신 경우 , 관절경, 인공관절로바꾸는 수술 등을 진행하셔야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수술을 하는 경우, 관절 안에 상해를 입은 연골, 조직 등을 제거하는 방법, 무릎관절을 절골술을 이용하여 정렬시키는 방법 등이 있고, 줄기세포치료도 있습니다.

    관절강내 주사를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흐린날이나 비올 때 수술부위가 아픈 것은 대기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흐린날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는 평소보다 대기압이 낮게 되는데 우리 몸은 체내 압력과 대기압이 평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 날씨에 의해 대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체내 압력이 상승하여 주변 조직을 밀거나 압박하게 되는데 수술부위의 경우 신체 부위에서 약한 조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관련 부위가 동일한 압박에 의해서도 더 많은 압박감을 느끼거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날씨와 대기압의 영향에 따라 나타나는 일부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대기의 압력, 즉 기압이 변화게 됩니다. 그러한 압력의 영향으로 인해서 우리의 몸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 다소 팽창되는 영향을 받습니다. 젊을 때는 괜찮으나 나이가 들며 관절염이나 과거 골절 등이 있을 경우 그러한 부위가 팽창하게 되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이런 현상에 의해서 비가 오면 무릎이 시리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