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 살균 관련 질문드립니다.
보통 젖병을 자외선 소독이나 끓는 물에 넣어서 소독 하는 방법을 통상적으로 하고 있는데 둘 다 유효성이 있는 것인지, 둘 중 하나의 방법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하나만 한다면 어느 방법이 더욱 효과적인지, 각각의 방법에 대해서 소독, 살균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DNA를 파괴하여 사멸 시킵니다. 사람의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검게 타고 허물이 벗겨지는 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끓는물소독은 플라스틱재료의 경우 변형의 우려가 있고 화학적 변화소지가 있어 자외선 소독이 더 안전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에 죽지않는 세균, 뜨거운물에 죽지않는 세균 등이 존재할 수 있어 둘다병행하면 완벽하겠지만, 대부분의 세균류는 두 방법모두 유효합니다. 별 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팀기나 끓는 물을 이용하여 소독하는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확실히 살균할 수 있습니다. 열탕 소독의 경우 8~10의 시간이 소요되고, 자외선의 경우 30~40분 소요됩니다. 열탕의 경우는 모든 부분을 한번에 소독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되고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의 경우 모든 부분을 돌려가며 소독해야하기 때문에 오래걸리죠. 하지만 자외선의 경우도 꼼꼼히 할 경우 살균이 확실히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둘 다 유효하며 둘 다 어떻게 잘 하냐에 따라 누가 더 효과적인지 정해집니다.
끓는 물에 1분 소독하는 것과 10분 소독하는 것의 살균력은 당연히 다를 것입니다.
자외선의 경우도 높은 에너지를 가지기 때문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파괴하지만,
1분 동안 자외선을 쐬는 것과 10분동안 쐬는 것의 살균력은 당연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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