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고객에 대한 CB정보를 많이 조회하다 보니 CB정보를 구성하는 항목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보유 중 2금융기관의 비율
대출의 계좌 보유 수
신용카드의 발급 개수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서비스의 사용여부
최근 1개월,3개월,6개월,12개월 이내의 연체일수
신용카드 한도 금액의 50% 이내 사용하는 것이 신용점수 상승에 유리
신용평가회사들의 내부 기준에 의해서 해당 항목들에 대한 정확한 가중치 여부는 확인이 힘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인이 얼마나 '신용'이 발생하는 거래를 많이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높은금리를 구태여 사용한다는 것은 해당 개인이 신용도가 좋지 않다고 '추측'을 해서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즉 신용평가 회사들은 개인에 대한 세부사정을 알 수 없기에 개인이 받았던 대출이나 카드 내역등을 토대로 상황을 추측해서 점수를 부여하게 되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너무 급해서 현금서비스를 사용했거나 혹은 대출심사가 까다로운게 귀찮아서 2금융권을 이용했지만 신용평가 회사는 해당 개인이 1금융권에서 대출이 되지 않아서 2금융권으로 간 것으로 판단하게 되어서 신용점수를 크게 하락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