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부어서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와 약을 3일치 처방받고 2일 복용도중 열이 심하게 나서 다른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코로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응급실에서 새로운 항생제와 약을 받고 복용, 다음날 외래진료를 다시보라고하여 진료를 보고 또 새로운 약을 1주일치 받았습니다. 총 3번의 다른 항생제를 받아서 첫번째, 두번째는 도중에 갈아탔고 세번째약은 현재 복용중. 그런데 몸이 많이 호전되었는데 약 양이 너무 많아 끝까지 먹기가 거북스럽습니다. 항생제는 무조건 받은건 다 먹어야 내성이 안생긴다고하는데 제 상황에서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