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연구 내용에 따르면 연어의 아가미가 체내의 염분 균형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새끼 연어들이 바닷물에 도달하면 갑상선 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데이오디나제가 아가미에서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 호르몬의 조절을 통해 체내 염분을 조절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연어과의 어류 중에는 일생을 강이나 호수에서 보내는 종도 있습니다. 바다로 내려가서 회유하는 연어류도 아주 오래 전에는 담수에서 생활을 하였지만, 풍부한 먹이를 구하려고 바다로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만 근해는 비의 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해수의 염분농도가 낮아서 원래 담수에서 생활을 했던 연어에게는 지내기가 보다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