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여당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중진들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험지가 어떤 지역을 말하는 거고 왜 험지에 중진들을 배치하려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험지라고 하는 것은 해당 당의 의원이 당선되기가 어려운 곳을 말합니다.
험지에 중진을 배치하려는 건 인지도가 높은 사람을 배치함으로 접전 지역이나 상대 정당의 우세지역을 가져감으로 전체의석을 늘리려는 시도이긴 합니다.
그러나 해당 정치인의 입장에선 당선이 확실한 자기 지역구를 버리고 가능성 낮은 지역으로 보내려 하니 반발이 심한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험지 출마는 당선이 되기 어려운 그런 지역에 출마를 하는 것을 험지 출마라고 합니다.
중진들은 오랫동안 정치인으로 활약을 했던 만큼 기존의 존재감을 이용해서 험지에서 싸워서 승리를 하면 정당에 한석 이상의 가치를 가져오는 거라 승부를 보라고 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물수리122입니다.
정치권에서 말하는 험지란 자당의 후보보다 상대당의 후보가 훨신 당선가능성이높은 지역구이겠지요.
안녕하세요. 내추럴한청설모100입니다.
상대방 당이 더 우세한 지역구를 말합니다
당마다 우세한 지역구가 있는데 상대방 당이 더 우세한 지역구에 출마하게 되면 당선될 확률이 낮기때문에 험지라고 하는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