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 정당의 인사가 영남지역에서 재선한 스타국회의원들 서울험지에서 출마를 해야 한다고 서울출마론을 이야기하면서 험지라고 표현하던데 험지라는 말의 정확한 뜻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험지란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많이 이용을 하는 단어로 여당에게는 전라도가 험지이고.. 야당에게는 경상도가 험지입니다.
보통 해당 지역에 특정 정당 득표율이 40% 이하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이렇게 부르며, 이는 이 지역에 출마한 해당 정당 후보의 당선이 매우 어려운 지역임을 의미하는 말로 험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험지(險地)는 험난한 땅, 다니기에 위험하고 어려운 땅이라는 뜻이지만 선거에서는 당선이 어려운 지역을 일컫는 말로 사용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험지 출마의 모습을 보이셨던분 중 한분이 노무현 전대통령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만리경입니다. 험지는 험한지역을 말합니다. 그 정당의 지지도가 높지 않은지역, 자기 연고가 아닌지역, 당선되기 쉽지 않은지역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