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클럽이라는 OECD에 우리나라는 언제 가입하였나요?
선진국클럽이라고도 하는 OECD에 우리나라는 언제 가입하였나요? 그리고 현재 OECD회원국은 총 몇개국이며, 신규로 가입하거나, 퇴출되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가요? 아무래도 선진국클럽이기에 가입, 유지기준이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 12일 가입했습니다.
창립회원국으로는 17개국이었으나 그중 트리에스테 자유지구가 1954년 소멸되었고
창립국 이외로는 2개국, 명칭 변경 후 가입국은 2개국, 1961년 이후 가입국으로는 18개국 입니다.
가입초청국 및 가입신청국은 8개국이며 가입하기 위한 심사가 까다로운 편으로 정치제도이 투명성과 정당성, 사회보장제도의 유무, 법체계의 완성도, 경제 발전 잠재력 등이 기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6년 12월 우리나라는 29번째 OECD 정회원국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꿈에도 그리던 선진국의 문턱을 넘어섰고,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순간이었다.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모든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OECD를 통해 당당하게 선진국 진입의 지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OECD는 18개 기존 OEEC 회원국 및 미국, 캐나다 등 총 20개국이 OECD의 창설 회원국으로서 OECD 설립협정에 서명함으로써 출범하였다. OECD는 초기에 선진국 위주로 회원을 늘렸으나, 1989년 이후 비선진국권으로 회원국 및 협력관계를 확대하였다.
OECD회원이 되기 위한 기본자격은 다원적 민주주의 국가로서, 시장경제체제를 보유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국가이어야 한다. 가입의 결정은 이사회의 초청에 의하여 전 회원국의 만장일치를 필요로 하며, 가입효력발생(정식가입)은 가입서를 프랑스 정부에 기탁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에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다.[OECD 가입국-38개국]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대한민국,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멕시코, 미국,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체코, 칠레,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튀르키예,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호주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OECD 클럽에 가입을 한것은 1996년 12월 12일에
세계에서 29번째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은 1996년 12월 12일, OECD(선진국 경제협력기구)에 가입하였습니다. 이후 25년이 넘도록 OECD 회원국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OECD 회원국은 38개국입니다. OECD 회원국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선진국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선진국들의 경제협력 기구입니다. OECD 회원국은 경제성장, 국제무역, 환경,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가입하거나 퇴출되는 기준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가입하고 싶은 나라가 OECD 회원국의 가입 기준을 충족하고, 다른 회원국들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OECD 회원국은 가입 기준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정해 놓고 있습니다.
한편, 퇴출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회원국이 OECD의 가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OECD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 등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다른 회원국들의 동의와 일정한 절차를 거쳐 퇴출 결정이 이루어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OECD는 선진국 모임 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 12일 OECD에 가입했는데, 당시와 비교하면 우리나라 경제는 국내총생산, GDP를 기준으로 3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1996년 우리나라가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OECD에는 9개 나라가 추가로 가입했습니다. 슬로바키아와 칠레, 슬로베니아,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콜롬비아, 그리고 올해 5월 가입한 코스타리카입니다.이 가운데는 월드뱅크가 중소득(Middle income) 국가로 분류하고 있는 나라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때문에 OECD를 '선진국 모임'으로 명칭 하는 것 보다는 OECD가 표방하고 있는 '개방된 시장경제'와 '다원화된 민주주의', '인권 존중'이라는 가치 공동체로 보는 것이 더 좋다고 예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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