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날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닭이 날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닭도 날개가 있는데 날지 못하는 것은 어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닭이 원래 날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퇴화한 건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이 가축화 되면서 여러세대를 거쳐 날개보다 몸집의 크기가 커지고 날지못하게 되었다고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은 날지 못하는 이유는 주로 두 가지입니다.
첫째, 비행을 위한 근육이 부족합니다. 닭의 날개에는 비행에 필요한 근육이 부족해서, 고도를 유지하거나 멀리 날 수 없습니다.
둘째, 몸무게와 날개 크기의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닭은 비행을 위해 필요한 몸의 무게와 날개의 크기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닭은 몸무게가 상대적으로 무거우며, 날개의 크기는 작아서, 비행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닭은 비행 대신 지상에서 뛰어 다니며, 먹이를 찾거나 위험을 피하는 데에 집중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은 인간의 손을 탔기 때문'입니다. 다른 조류보다 알을 낳는 횟수가 잦은 편인데요. 이것은 다시 말해서 번식력이 굉장히 좋다는 말이 되겠죠.
하지만 사람이 가둬서 키우다 보니 날지못하게 된것입미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 새들이 과거에 날았던 것은 아닙니다.
신생대 올리고세에 번식했다던 거대새인 '디아트리마'라는 녀석은 키가 타조만 한데, 이녀석은 거대 육식성 새로서... 들쥐나 원숭이, 에히피로쿠스(말의 선조, 크기는 강아지만한 크기)애기사슴따위를 잡아먹곤 했습니다.
물론, 이녀석은 날지 못한 녀석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조상또한 태초부터 날지 못했던 새들이었습니다.
타조역시 디아트리마라는 선조를 두고, 처음부터 날지 못했던 조그만 새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살기위해 발달된 다리로 무작정 뛰어다녔을 겁니다.
닭은 예전에 날수 있었는데, 이젠 적에게 쫓겨다닐 필요가 없게되어 퇴화되 버린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인간들이 닭의 조상인 산닭을 잡아와 가축화시키면서부터 야생에서 항상 적들에게 시달려야만했던 닭들이 인간들의 보살핌 아래 평화롭게 모이도 쪼이고, 살수 있게 되었으니... 이젠 도망칠 일은 없어졌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닭은 인간덕분에 평화로운 대신에 자신들의 생명(고기)과 알을 바쳐야하죠...^^;
옛날에 멸종했다는 도도새는 모리서스섬에서 서식하다가 멸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날지 못해서 쉽게 잡혀 모조리 몰살 당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손에 자라서 날아가지 못하는것 같아요 사람이 먹이를 주어 기르면서부터 몸무게는 늘어나고 날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 날개의 근육이 많이 줄고 먹이를 주는 상황에서 굳이 먹이를 찾아 하늘을 날 필요가 없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이 날지 못하는 이유는 진화 과정에서 날개의 사용과 관련된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닭은 원래는 조상인 수리새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날개를 통한 비행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결과로 현재의 형태로 진화하게 되었습니다.
날개를 가진 동물들은 날개를 이용하여 공중으로 올라가고 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닭은 비행에 필요한 근육과 구조적인 특징이 제한되어 있어서 긴 거리를 날아다닐 수 없습니다. 닭은 땅 위에서 뛰어다니거나 짧은 거리를 날갯짓하는 정도로 날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진화 과정에서 닭이 땅에서 생활하며 먹이를 찾고 서식지를 확보하는 데 더 적응적인 방식이었기 때문입니다. 닭은 땅에서 지상 생활을 하며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유지하고 번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날기보다는 걷기에 더 적합한 형태로 진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닭이 날지 못하는 것은 닭의 진화적인 적응과정으로 인한 결과이며, 퇴화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닭은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생존과 번식에 성공하는데 날지 못하는 형태가 적응적인 특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닭은 원래부터 비교적 짧은 거리를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조류입니다. 닭의 조상은 약 7000년 전에 인류에 의해 가축화되기 이전에 이미 존재했습니다. 닭은 멧돼지, 양 등과 마찬가지로 인간에 의해 가축화되었으며, 인간의 번식과 식량원으로 이용되기 위해 선택적 번식과 인공적인 개량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가축화 과정에서 닭은 인간의 요구에 맞춰 번식 특성, 생산성, 다른 특성들이 선택적으로 개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량 과정에서 닭의 비행 능력은 중요하지 않은 요소로 간주되어 선택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비행 능력이 퇴화된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획득형질은 유전되지 않습니다. 즉 닭이 못나는 것은 획득형질이 아니라 선천적인 형질이라는 것이죠.
새가 난다는 것은 상당한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땅에서 걷는 것에 비해 하늘을 천천히 나는 것도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난다는 것은 그것을 상쇄하는 상당한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땅의 전적으로부터 도망가거나 하늘에서 내려다보면서 먹이를 찾는 등 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진화론 관점에서는 생물체는 물속에서 땅으로 오고, 땅에서 하늘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그런점에서 닭은 원래 날라다니다가 못날게 되기 보다
처음부터 못날고 날개만 있는 상태였는데, 굳이 날 필요가 없어서 더 진화되지 않은 모습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전과 같은 질문 같네요 다른관점에서 답을 드미ㅕㄴ
비행은 에너지 소모가 큰 활동이므로 닭의 신체 구조와 대사량이 비행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닭은 주로 지상에서 먹이를 찾고, 먹이를 소화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 집중합니다. 따라서 닭이 비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은 생존 및 번식에 필요한 에너지와 경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신체 구조상 날수 없는 구조입니다. 닭은 다리뼈가 몸통 안쪽으로 휘어져 있는데 이게 공기역학적으로 효율이 떨어져 날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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