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가 이런 증상들이 있으신데 신경과에 가야할까요, 정형외과에 가야할까요?
나이
51
성별
여성
목과 어깨, 팔에 힘이 갑자기
스포이드로 수면위에 물감 한 방울 떨어트린 느낌으로
쫘악 빠지면서 서서히 갑자기 저리신다고 하세요
손가락은 괜찮고요
느낌은 완전 마비는 아니고 힘이 쭉 빠지는 듯한
목 승모근에서부터 힘이 빠진다고 하시네요
이러한 증상들로 병명을 유추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병원에 간다면 신경과, 정형외과 중에 어디에 가야할까요? 신경과와 신경외과는 차이가 있는 것 인가요?
특이사항
1. 원래 낮잠을 주무시는 분이 아닌데 근래에는 몸이 계속 피곤하다고 하시고 낮에도 스스륵 주무심
2. 갑자기 얼굴이 붓는 증상이 근래에 종종 생김
3. 예전에 목 디스크 절제술 하심
4. 지금과 아픈 부위는 다르지만 대장암 절제술을 작년에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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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구체적인 질환이나 질병을 의심할 수 있을 정도의 특징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관련하여서는 우선 어깨와 팔의 증상인 만큼 정형외과에 먼저가 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신경과 쪽으로 가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신경외과는 머리쪽과 척추쪽 쪽 진료를 보는 곳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목디스크 등으로 인한 근력저하 까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목디스크에 대한 MRI 등을 시행해 보시고, 그 이후에 신경과에서 근전도 검사 까지 시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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