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는 초기에는 그래도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정도전 같은 경우는
국가의 역할은 있는자들에게 세를 거두어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정치이다. 라고 할 정도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하지만 중기무렵이 되자 점차 당파싸움 및 이와기같은 허상에 명분싸움만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 지방의 일들은
신경을 거의 쓰지 못하게 되고 나쁜 지방관들이 생기게 되고 조세부분에 폐단이 시행됩니다. 조선시대에는 각 고을에서 특산품을
임금님께 진상을 해야 했는데 전복이 나지않는 내륙지역 사람에게 전복을 내라고 지시합니다. 백성들은 수령이 지시하면 하여야
하기 때문에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수령이 상인을 지정해 줍니다. 저사람에게서 판 물건만 진상품으로 받을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전복을 사려고 했더니 본가격의 10배를 부릅니다. 백성들은 어쩔수 없이 그것을 사서 바치고 나쁜상인들은 이익을 마을
수령들과 나눕니다. 이것이 방납의 폐해였고 이것을 막아보고자 현실군주였던 광해군은 모든 조세를 대동법 쌀로 걷자고 주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