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전세 세입자인데 부동산에서 계약서 갱신을 안해줍니다.
작년 7월 전세대란때 전세를 구해서 들어왔는데, 주변 빌라보다 전세가가 터무니 없이높고
같은 빌라 한층 위의 집에 이사온걸 보니 전세가격이 무려 제가 전세들어온것 보다 8천만원이 낮습니다.
저는 전세 2억6천에 들어왔고, 집주인이 제가 이사 들어오는날
동시에 다른사람에게 빌라를 매매(매매가 2억6천 소위 말하는 깡통전세구요) 하여 집주인이 바뀐상태입니다.
이번에 다른층에 이사온사람 전세 1억8천에 들어왔더라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집주인이 바뀐후에 전세계약서도 새로 쓰지 않은 상태이고
전세보증보험가입할려면 전세계약서도 새로 써야한다는데, 부동산에서도 굉장히 비 협조적으로 나오고..
굉장히 불안합니다.
전세계약기간이 만료되도 전세가가 다른집들에 비해 턱없이 높아서, 제때에 전세금 돌려받을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부동산도 무척이나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전세자금을 보호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전세보증보험이라도 가입을 해놔야 할것은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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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첫째, 새로운 집주인에게 지속적으로 전세보증보험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소요비용은 직접 부담하겠다고 하시구요.
비용은 부담되지 않는선일겁니다.
그리고 차선으로 전세권 설정에 대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전주인에게는 왜 전세보증보험 요청하지 않으셨는지 안타깝네요.
좋은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