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빌라 또는 타운하우스등을 건축할때 보면 바닥 기초공사시 흙위에 스트로폼을
깔고 그 위에 200정도 두께로 콘크리트로 마감하여 바닥을 형성...
그 뒤에 추가로 다시 작업하는지를 못보아..ㅠ.ㅠ..
흙+스트로폼+콘크리트..이리해도 나중에 건물이 2층~3층 또는 5층까지 올라가도
견고성이 검증되는지 궁금하네요...
스트로폼이 탄성이 있기에 바닥면이 갈라지지 않을까요?
괜한 설래발에 괜한 걱정인가요....ㅎ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건설하신 부분은 건축법의 규제를 받으므로 원칙적으로는 하중이 모든 건물의 상부를
충분히 견딜 수 있게 설계되어집니다.
하지만, 만약 질문자님께서 건축 과정에 의문이 생기신다면 건축사나 감리자를 선정하시어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혹은 관할 구청에 신고하시어 이 건축물이 설계되로 문제없이 건설되는지에 대한 질의를 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