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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아비83
귀한아비8323.04.23

전립성 비대증 진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나이
43
성별
남성

수년전에 건강검진시에 전립선 검사를 받았는데 나이에 비해 비대가 있다고 하긴했는데 바로 약을 먹거나 치료를 해야한다 말하지 않아서 방치했는데요. 치료가 즉시 필요했으면 의사께서 말씀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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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직장 수지검사와 문진, 설문지, 소변검사 등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약물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으나, 증상이 없고 크기가 크지 않다면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은 당장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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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를 고려할 때는 아직 전립선 비대증이 나타날 시기는 아닙니다. 또한 전립선이 단순히 커져 있다고 해도 증상이 없다면 치료를 시작하지는 않아도 되구요.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본인이 잘 알 겁니다.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자주 보면 병원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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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증상에 관련된 여러가지 문진과 검사를 실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 내 수지 검사를 시행하여 전립선을 촉진하여 크기, 모양, 경도를 확인하고 소변 및 혈액 검사등을 통해 염증이나 암 여부에 대해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방광 내 소변량 및 배뇨량을 측정하여 전반적인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진단이 되었다고 해서 바로 약물 치료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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