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불편해요
어렸을때에는 분명 안그랬어요 주변에서 관심을 갖아주는걸 좋아하고 저의 대한 얘기를 털어놓는게 좋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사람들의 관심이 불편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는 깊게 친해지고 싶지 않을 뿐더러 제 얘기를 하고싶지 않은데
새롭게 사귄 친구들은 저와 친해지고 싶어서 본인과의 만남을 권하고 저의 일상을 항상 질문하는데
좋은마음인줄은 아는데 자꾸 피하고 싶어요
제가 노력하면 고쳐질까요?
너무 달라진 제 모습이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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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burikang입니다.
맞아요 나이들수록 관심갖는게 부담스러우면서도 이러다가 나홀로 고립될까싶어 걱정도되구요.
먼저 상대방에게 질문을 많이던져서 질문받는걸 대신하는 방법도 있고요, 혹 질문을 받게되면 같은 질문으로 물어보거나 대충 둘러대서 대답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너무 속내를 안보여서 멀어질 사이면 멀어지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현명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ㆍ친하다고 비밀얘기를 하면 나중에 부메량이 되어 나에게 안좋게 들리더라구요ㆍ친구한테도 비밀 얘기를 하지말고 거리를 두고 지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