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끝나면 외부 마스크 미착용으로 다니는게 불안합니다.
코로나 방역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에서 마스크 의무화 해제가 되면 외부에서 벗을 수 있는데 불안해서 마스크를 써야 될 것 같은데 안 쓰고 다닌다는게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정중한레아246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될수록 약해집니다.
코로나도 감기취급받는 날이 올거에요 ^^
불안하시면 쓰고다시니는게 아무래도 건강에는 도움이되겠지요?미세먼지도 그렇구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거리두기도 완화 된 시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오기 때문에 불안하실 겁니다. 아마 이제 1급 감염병으로 치기에는 전보다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돼서 감기처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마스크도 마스크지만 개인위생관리가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의무화를 해제하는 것 뿐이니 불안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는 마스크가 없으면 허전합니다 저역시도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의무화는 아니더라도 착용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KF94를 쓰시는게 좋습니다.
KF94도 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다른 마스크는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말 입자 차단율은 (0.6um)
KF 80은 80% (0.6um이상) 정도 KF94 (0.4um이상)는 94% 정도
일반 면마스크는 16~17%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전염성 질병을 차단하는 효과는 KF94 이상의 마스크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이제부터는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다시 진행하는 분위기입니다. 지속적인 변이를 일으키면서 치명률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다만, 또 새로운 변이의 출현으로 인해서 치명률이 높아질 경우에는 정책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외부에서 적절한 거리두기가 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감염 확률은 낮습니다.
다만 걱정되신다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주셔도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방역 조치가 완화된다고 해도 자유롭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저 질환이 있고 65세 이상 고령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
좋으며 아직까지 감염이 되지 않은 분들 역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을 권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언제까지 유지해야 한다는 명확한
근거는 없지만 매일 그 지역의 확진자수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는
마스크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실외 마스크를 과학적 측면만 보면 실내보다 실외 전파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소홀하게 만들 위험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는 반면 실외 마스크를 해제하면 실내보다 실외 활동이 촉진돼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이동하는 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한편으로는 확진자가 늘어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이전으로 돌아가고싶은 마음도 공존하는 상태입니다.
오늘 확진자가 3만명대로 많이 줄었기때문에 마스크 벗기를 시도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