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도 이상 열이 날 때 오한이 오는 이유는 우엇인가요?
고열이 날 때 왜 몸이 춥고 오한이 드는걸까요? 몸에서 열이 나면 오히려 더울거 같거든요 그리고 오한이 들고 추울 때 두꺼운 이불을 덮고 싶은데 엄마가 그러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주변이 상대적으로 춥게 느껴지고 이에따라 몸에서는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근육활동을통해 열을 생산해내야 해서 오한이 들게 됩니다. 오한이 난다는것은 열이 오르고있는 것인데 이불을 덮으면 열발산이 안되서 열이 떨어지지 않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온조절중추가 망가져서 우리 몸에서 열이 오르는것이고 그 과정이 계속 춥다고 느끼기 때문에
오한을 느끼는 것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가 몸의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우리 몸은 스스로 체온을 내리기 위한 행동을 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몸에서 땀을 내게 되고있다 미 발산 되면서 귀화하는 열 때문에 근육이 떨리게 됩니다 이것이 오하늘 일으키는 원리입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열이날때 오한이 드는 이유는 오한이 있어 열이나기 때문입니다. 즉 열이 나기 시작하는 이유는 보통 오한이라고 하는 증상때문인데 열이 나기 전에는 체감하기 힘들다가 열이 나면서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결국 열은 계속 올라가는데 40도 이상의 고열이 난다면 정온동물인 포유류는 탈수 뿐만 아니라 뇌 신경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해열제로 열을 떨어뜨려야 하는 것입니다.
열이 떨어져도 약효가 다하면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열은 다시 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 4-6시간 마다 해열제를 주기적으로 복용하면 오한과 해열이 되며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번갈아 오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바이러스 질환들이라 저절로 회복하지만 2일 이상 열이 지속되거나 하는 경우는 페렴 등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발열이 지속될 경우 말초혈관이 수축하고 혈액이 중심혈관으로 몰리게 되어 손 발이 차고 식은땀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체온조절기전에도 이상이 생겨 춥다고 느낄 수 있지만 미온수로 몸을 닦아 체온을 낮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고열이 나는 경우 몸은 뜨겁게 변합니다.
온도란 상대적일 수 있어 본인의 몸이 뜨거우면 주변은 차갑게 느껴집니다.
이 온도의 상대성은 평소에 실내 온도는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 않는데, 뜨거운 물로 샤워 후 화장실 밖으로 나가면 춥게 느껴지는 것이죠.
그렇기에 춥고 오한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열이 나면 춥기 때문에 두꺼운 이불을 덮고 싶지만, 두꺼운 이불을 덮으면 체온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얇은 옷을 입고 미온수로 닦아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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