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집이라 3년전에 페인트 가게에서 직접 구매하여 제가 직접 도장한 페인트가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을 뿌려 문질러보니 하얀물이 손에 뭍어나고 속살은 기존 색상보다는 덜하지만 좀 더 맑은 색이 드러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이럴경우에는 어떻게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짙은 밤색으로 도장했는데 지금은 거의 아이보리 색상으로 변해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