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뉴스를 보니 출 퇴근시간에 지하철 안에 빡빡하게 앉아 있던데요.
지하철 한칸에 최대 인원 규정이 없나요? 너무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지하철 1량당 최대 수용인원은 160명입니다.
1량의 지하철 좌석은 총 54석이고 나머지 106명이 서서 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철도인입니다.
지하철과 같은 전동차는
1량당 재차인원을 160명으로 혼잡도100을 잡고있지만,
현실적으로 지켜질 수는 없습니다.(출퇴근 러시아워시간대)
현재 서울지하철의 차내혼잡도는 평균160~200으로
최대수용인원 보다 1.6~2배가 되는 극심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결방안으로는 출퇴근 시간대 차량 증차이지만,
쉽지않은걸로 보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