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전신이었던 해태 타이거즈는 1982년~1997년 무려 9회 한국시리즈 우승하며 승률 약 90% 선보이며 엄청난 전력을 선보였는데 당시 선동열, 이강철, 조계현, 김정수 등 KBO 역사상 최고 투수와 마무리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1선발이 아니라 4선발까지 전부 에이스급으로 등판 했디하면 승리를 챙길 정도로 강력한 투수진 보유하게 가장 큰 강점 이었습니다. 수비와 기본기등 실책이 거의 없었고 당시 감독이였던 깅응룡은 단기전에 극단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고 정규시즌 1위 아니더라도 가을야구는 거의 확정짓는 명감독 이었다는 점도 최강점 이였습니다.
그때 해태는 그냥 선수들 정신력부터가 남달랐던거 같아요. 선동열이라는 괴물 투수가 버티고 있으니 상대 팀들이 기가 팍 죽기도 했고 김응용 감독님이 카리스마로 팀을 꽉 잡고 있었잖아요. 거기다 이종범 같은 천재적인 선수들까지 줄줄이 나오니까 다른 팀들이 비빌 틈이 없었죠. 돈이 많은 팀은 아니었어도 호남 야구 특유의 끈끈한 결집력이 대단해서 우승컵을 싹쓸이 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