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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7.17

타이레놀 복용 시에도 내성이 생기나요?

평소 편두통이 심해서 타이레놀을 자주 복용하는데, 타이레놀도 내성이 생기는 약인가요??

한때 코로나19 백신 때문에 타이레놀이 모두 팔려나가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백신맞고 아프다고 해서 먹어도 되는 정도로 부작용이 약한 진통제인가요??

타이레놀의 부작용은 어떤 것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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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보민 약사blue-check
    현보민 약사21.07.1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비교적안정성이 높은 약물이지만 간독성이 있어서 필요에의해 간간히 드시는 것은 괜찮지만 음주후나 간질환이 있으신분들은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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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내성이 있지는 않으나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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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에 내성이 큰 편은 아닙니다.

    다만 통증의 정도가 심해서 타이레놀이 듣지않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편두통이 심하다면 보통 나프록센 계열을 추천해드리는 편이구요.

    사람에 따라서 맞는 진통제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효과가 좋은 진통제를 찾을 필요도 있습니다.

    평소에 편두통이 자주 오는 편이라면,

    혈압검사를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고

    마그네슘을 추가하여 드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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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위장장애가 없고 진통제중에서 순한 진통제 입니다.

    부작용으로는 간에 부담을 줄수 있는 진통제이므로

    간이 나쁜 분은 드시면 안되는 진통제이며

    술을 드신후에 두통약으로 드시면 안되는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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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내성이 잘생기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복용하게 되면 일부 내성이 생겨 약효가 감소하게 될 수는 있습니다.

    이는 타이레놀을 대사하는 간효소의 일부가 증가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약을 일정기간 이상 중단한다면 내성은 다시 사라지게 됩니다.

    타이레놀은 위장장애도 없고 대체적으로 안전한 약입니다. 1일동안 4000mg까지 드셔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주를 많이 하신다거나 간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서 드셔야 합니다.

    특히 술을먹고 타이레놀을 먹게되면 NAPQI라는 독성물질이 생겨나 간독성을 일으키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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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타이레놀은 크게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로 하루에 4000mg이하로만 드시면 큰 부작용이 없는 약입니다. 다만 권장량 이상으로 장기간 드시면 간독성의 위험성이 커져 권장량 이하로만 드셔야 합니다.

    -내성은 크게 생기지 않으나,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진통제만 먹다가 질병이 심화되는 경우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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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타이레놀은 복용해도 내성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인서트페이퍼를 보면 다양한 부작용을 언급하고 있으나 그나마 흔한것으로는 소화기계가 약간 불편할수 있다는 정도이고 과량섭취나 알콜과 같이 섭취시 간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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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내성생기는 약은 아닙니다.
    다만 타이레놀은 편두통에 잘 듣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두통이나 열이 날때는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구요,
    타이레놀이 잘 듣지 않는 편두통에는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성분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백신 후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제제를 권하는 이유는
    이성분은 소염작용이 없어서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다른 진통제들은 소염효과가 있어서 백신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어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의 부작용은 간독성입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안좋거나 음주전후에는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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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시지 말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로 대표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소염효과가 없는 해열진통제로 위장장애가 적고 몸살, 두통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간에서 해독되는 성분이기에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NSAIDs는 소염진통제로 두통, 편두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입니다. 보통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잘 듣지 않는 통증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간독성은 없지만 위장장애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종류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이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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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입니다.

    진통제 종류는 보통 내성을 갖지 않습니다.

    진통제는 해열진통제와 소염진통제로 나뉘는데요.

    소염진통제는 소염효과가 더 있기에 백신 접종후 항체생성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에 복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어서 백신 접종후에 복용하는 약이 된것이구요.

    효과가 약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타이레놀은 하루 4g 이상 복용시 간독성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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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 복용으로 문의주셨습니다.
    진통제 중에 타이레놀이 그나마 위장관 장애가 가장 적은 약 중 하나이나, 과량 복용시 간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인기준 1회 2알, 하루 최대 6알까지 복용 가능합니다. 권장량 복용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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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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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과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는

    비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의존성이나 내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용법·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Acetaminophen 제제가 가장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편이며,

    대표적으로 간 괴사 등 간독성의 위험이 가장 대표적인 위험성으로 꼽히나,

    간 부전 등의 간기능 이상이 없으신 경우 Acetaminophen 을 우선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 최대 4,000mg 까지 복용이 가능하며, 복용 중에는 음주를 절대적으로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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