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통풍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상수치에서 아주 조금 넘어간 정도였는데 급성으로 발작이 와서 하루 종일 걷지도 못하고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이후 식이조절을 통해서 한 10kg정도 살을 빼고 2년정도 발작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한 6개월정도 단위로 발에 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걷기는 좀 어려운 정도의 통증이 3~4일정도 반복되고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통풍약을 먹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통풍약은 한번 먹으면 죽을때까지 먹어야한다는 말도 있고 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평생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요산 조절 외에 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