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고나면 수의를 입히고 관에 넣는데 사람이 죽으면 수의를 입히는 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이고 어디에서 전해진 문화인가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삼국시대의 왕족들 무덤에서는 시신에 화려한 장신구와 함께 옷을 잘 갖추어 입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일반적인 장례의 경우는 어떠하였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 유교의 영향으로 매장이 일반화되면서 수의를 입히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참고로 조선시대 사대부 사이에서는 미리 자신의 묘자리와 수의를 준비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