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나이가 들면 치아에 치석이 끼는데 잘못 관리하면 구내염 때문에 고생한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한번 쌓여버린 치석은 전문적인 치과장비 (스케일링 팁, 초음파 장비 등)를 이용하여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치석이 이빨에 잘 생기지 않으려면,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습식사료를 섭취 후에는 이빨에 잔여물이 남기 쉬우니 더욱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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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어릴 때 치아 관리를 위해서 양치질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제 나이가 일곱 살이니 양치질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실 양치질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치은염이나 치주염 그리고 치석 제거를 위해서 병원에서 스킬링 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 후에 잇몸에 발라주는 보조제 같은 것으로 관리해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양치를 열심히 잘해 줘도 양치가 안 되는 부분은 치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치석 이미 생겼다면 다른 방법으로는 제거 할 수가 없습니다 동물 병원에 가셔서 스켈링을 통한 치석제거를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치석 제거를 해 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치과의 가훈은
"고양이는 적은 치석으로도 심각한 수준의 치주염을 의미한다" 입니다
그래서 이미 치석이 있는 상태라면 더더욱 이상 여부 평가를 위한 치과 방사선 검사가 필요합니다.
https://diamed.tistory.com/246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이상 여부 평가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 후 앞으로의 관리에 대해 주치의에게 문의 하셔서 그 고양이의 맞춤형으로 관리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치석은 생기고나면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생기기 전에 양치질로 관리해주시길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힘드시면 이틀에 한번이라도 양치시켜주시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