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다들 빚 가지고 사는거겠쬬?
저는 집도 있고 자동차도 있고
그에 못지하게 빚도 있기도 합니다.
아마 정년퇴직할 떄까지 갚아야 하니 암울하기도 합니다.
남들에 비해서 큰 빚도 아니고 금리도 싸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큰 짐이기도 하네요.
빚없이 사는 사람들은 드물겠쬬?(젊은사람들 뺴구요, 최소 기혼자들)
![답변의 개수](/questions/_next/image?url=https%3A%2F%2Fmedia.a-ha.io%2Faha-qna%2Fimages%2Fcommon%2F3D%2Fanswer.png&w=64&q=75)
정부부채도 50프로고 삼성전자도 비슷합니다. 미리 땡겨서 미래의 월급을 투자하는 경우입니다
예전 어릴때는 왜 빚을 내서 집을 사냐 생각했는데, 그러다간 늦어집니다. 미리 사야하는 것이죠 집이든 뭐든
✅️ 네, 그렇습니다. 어느정도 부채를 보유한 경우가 더 많은데, 결국 핵심은 '내가 매월 부담없이 상환할 수 있는 수준의 부채를 가지고 있느냐?'가 될 것입니다. 부채가 과도하면 아무래도 삶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이 시작되고 본가와 분리해서 산다면 빚이 없기 힘든 구조 인거 같습니다.
추후 결혼하고 집이 필요하면 계속 빚은 생기고 갚으면서 사는 구조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빚을 가지고 살고 있는 집과 자동차가 있습니다.
빚 없이 가정을 꾸리고 아기들을 키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가화만사성을 목표로 조그마한 목표들을 달성하시다 보면 노후에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대출과 같은 경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당연히 빚이 있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서 상환능력만 되시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바랍니다.
집을 구매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하면 필연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빚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언좋은 것은 아닙니다.
합리적인 선에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3~40대 기혼자들 대부분은 집이라는 엄청나게 큰 돈이 필요산 자산을 가지기 위해 대부분 은행 등에 빚을 지고 사는데요. 부모님 덕을 보는 일부와 스스로 자수성가한 극소수 말고는 대부분 빚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자책마시고 사람 사는게 다 똑같으니 같이 힘내서 살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빚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집이나 차가 없는데도 대출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집과 차를 보유하셨으니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예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을 봐도 미혼자 돈은 자녀가 고등학생이신 분들 제외하고 기혼자이면서 아직 나이가 많지 않으신 분들은 대부분 빚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가까울수록 워낙 부동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