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항상 집에 빚쟁이들이 찾아왔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집안의 빚을 갚는다고 투잡을 매일 같이 하면서 살고 있는데 살아온 날을 돌아보니 모은 돈 하나없이 빚 갚다가 인생을 살아가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을 돌보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 친한 형도 그런 삶을 살았는데
다행히 빚도 다 갚고 가족들과도 지금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좋은 날 올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새까만게174입니다.
법적으로 빚이 승계되지 않을텐데..
제가 님이라면 부모님 빚 갚는데 인생을 보태는 것보다 그냥 제 인생 살 것 같습니다.
잘 고민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