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집들의 담장은 돌담으로 만든 이유가있나요?
제주도 여행을가서 옛날에 지어진 집들의 담장은 보통 돌을 쌓아서 담을 만들었는데, 제주도에서 집의 담을 만들때 왜 돌로 담을 쌓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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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제주도는 땅이 척박하고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돌담을 쌓아서 집을 지으면 흙이 유실되는 것을 막고, 집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돌담은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돌담을 쌓아서 집을 지으면 바람을 막고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돌담은 미관을 좋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제주도의 돌담은 돌을 자연스럽게 쌓아서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돌담이 제주도의 자연과 잘 어우러져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그만큼 돌이 흔하기 때문 입니다.
땅이 척박하여 땅을 파면 돌이 나오고
또 돌이 나오죠. 그 돌을 집의 담벼락으로
밭담으로 산소의 산담으로 쓴거죠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제주도가 돌이 많은 것이 첫째고 그다음은 바람이 많이 불다보니 중간중간 구멍을 통해 바람이 지나가면서 무너지는것을 막아줍니다. 일반적인 담장은 바람에 의해 쉽게 무너질테니깐요.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제주도의 돌담은 제주도가 화산섬이다 보니 돌이 흔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의 특성상 돌로 쌓으면 바람도 막고 잘 무너지지도 않아 돌로 담을 쌓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