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화를냈는데 어떻게 할까요?
타 지역에서 온 직원이 있는데 일하다가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직원이 다른 사람이 알아듣게 알려줘야 되는 상황인데 사투리로 막 이야기하니까 못알아듣는겁니다 그 찰나의순간 좀 위험할뻔했습니다
혼자만 아는 말로하지말고 알아듣게끔 이야기를 하라고 누가 다치면 니가 책임질거냐고...크게 뭐라고 했는데 하루종일 시무룩해 있네요
애도 아닌데 스스로 깨닫게 놔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안전상의 부분이니 충분히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분과 한 번 더 그 부분에 대해 차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따로 자리를 마련하여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계속 의기소침 해 있으면 직장 분위기도 안 좋고
님도 마음이 쓰이실듯요
크게 소리쳐서 미안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일이니 신경 쓰라고 다독여주심 좋을듯여
안녕하세요. 빈티지한가재238입니다.
안전이 중요하니 경각심을 가지게 하신건 잘하신듯 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동료가 시무룩해 있다면 안전을 위한 충고지 사심은 없다고 부드럽게 웃으며 먼저 말걸어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이건 누가 악의를 가지고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 직원이 근무태만을 한 것도 아닌데 그걸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는 발상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사투리가 그렇게 바로 고쳐질 것도 아니며 그 상황에서는 안전에 관한 것이라 화를 낼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에 관해서는 직원에게 잘 설명해줘야죠.
안녕하세요. 검붉은오리232입니다.
그 직원에게 사과를 하는게 맞겠죠. 그 상황에서는 긴박한 마음에 화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상황이 끝난 지금은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먼저 다가가서 내가 오늘 화 낸 거를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한다라는 의미가 담긴 말과 함께 다음부터는 화를 내지 않고 말하려 노력하겠다라고 직원분에게 말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안전에 관한 문제는 스스로 깨닫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큰 상황입니다.
화를 낸 이유를 설명하시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교육 시키고 예방 시키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