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2018년 제4차 재정 추계에선 국민연금은 2042년 적자를 내기 시작해 2057년 기금이 바닥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국회예산정책처는 2020년 자체 실시한 추계에서 2039년 적자 전환, 2055년 기금 고갈을 내다봤습니다. 앞으로 고갈될것은 맞지만 국민연금 기금만으로 연금을 주는것이 아니므로 못받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의 경우는 납입을 해야하는 인구는 점차 감소하고 있고 연금을 수령하는 인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출산율은 저하되고 평균 수명은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국민연금은 2050년도에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래의 사진은 현재 9월 기준으로 국민연금의 운용 수익률 현황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현재까지 -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나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에 대한 손실이 너무 큰 상황으로 향후 경기침체로 인해서 증시가 더 하락하게 될 경우에는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서 향후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