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한쪽 뿌리만 박힌채 달랑거리는데 뽑을까요?

Question

나이

26

성별

남성

축구하다가 지난달에 크게 밟혀서 엄지에 멍이들었습니다

그러다 발톱이 빠질려고하면서 들썩거리다 오늘 샤워하고나니 한쪽 뿌리는 뽑혀있더라구요

그러나 반대쪽 뿌리는 깊게 박힌거같고 살점에 붙어있어서 함부로 뜯으면 안될것같아 질문드립니다

이렇게 한쪽 뿌리만 박힌채 달랑거리는데 어떻게 할까요?

신발을 신기에도 불편하고 또 떼자니 겁이나네요

물에 불린채 뽑을까요?

감사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직 달려있는것을 무리해서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무리해서 뽑게 된다면 출혈이발생하거나 발톱이 이상하게 자랄수있습니다.

소독 하면서 발톱이 자라나면서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지켜보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보통은 손 안대고 저절로 자라길 기다리는게 일반적이기는 한데,, 한쪽이 달랑거려서 계속 아프다면 정형외과 가서 떼어내는게 가장 안전할거 같네요

집에서 떼다가 출혈과 통증이 심할수도 있습니다

Answer 3

혼자서 임의로 발톱을 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보호 기능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관련하여서는 피부과나 정형외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먼저, 손상된 발톱을 함부로 뜯어내거나 뽑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발톱이 뿌리에 부분적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 이를 강제로 제거하려고 시도하면 추가적인 손상이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상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하거나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이런 상황에서는 전문적인 의료 조치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피부과 전문의는 발톱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손상된 발톱을 안전하게 제거하거나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소독 및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시적인 조치로는, 발톱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가능한 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또한, 발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발을 신을 때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압력이 발톱에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집에서 임의로 제거하시는 것은 발톱 뿌리의 손상과 감염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밴드로 붙여두시고 정형외과를 방문해 처치받으시는게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