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백수 고민이 많아요..
27살에 알바도 안해보고 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지게차랑 운전면허 딴거 말고는 내세울것도 없고 잠깐 한달 일한 보안요원도 야간고정이라서 몸이 힘들고 사람이 싫다는 핑계로 그만두고 그렇다고 경계선지능에 IQ는 70초반이라 공부도 못하고 생산직이나 알바라도 하고싶은데 이렇게 걱정하고 있을바에 이력서라도 써야되는데 매일 걱정때
문에 지식인,커뮤니티,네이버카페 등 여러군데에 생산직은 취업이 될까,알바만 해도 먹고 살까? 글만 올리고 있네요.
저같이 한심한 사람이 있을까요..5년 사귄 여자친구한테 미안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네요..지금도 이렇게 무능력한데 미래나 걱정하고 있고 커뮤니티에서 요즘 취업이 힘들다고 하면 어떡하지 걱정만 하고 있어요..글을 올려도 공부하라는말만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누구는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 지능70에 공부는 어떻게 하나요...이나이에 무경력이면 진짜 한심한거겠죠..
34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