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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회사 생활

청주토박
청주토박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백수 고민이 많아요..

27살에 알바도 안해보고 경력도 없고 자격증도 지게차랑 운전면허 딴거 말고는 내세울것도 없고 잠깐 한달 일한 보안요원도 야간고정이라서 몸이 힘들고 사람이 싫다는 핑계로 그만두고 그렇다고 경계선지능에 IQ는 70초반이라 공부도 못하고 생산직이나 알바라도 하고싶은데 이렇게 걱정하고 있을바에 이력서라도 써야되는데 매일 걱정때

문에 지식인,커뮤니티,네이버카페 등 여러군데에 생산직은 취업이 될까,알바만 해도 먹고 살까? 글만 올리고 있네요.

저같이 한심한 사람이 있을까요..5년 사귄 여자친구한테 미안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네요..지금도 이렇게 무능력한데 미래나 걱정하고 있고 커뮤니티에서 요즘 취업이 힘들다고 하면 어떡하지 걱정만 하고 있어요..글을 올려도 공부하라는말만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누구는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 지능70에 공부는 어떻게 하나요...이나이에 무경력이면 진짜 한심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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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걱정이 많으신 것 같네요. 현재 상황이 힘들게 느껴지는 건 이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으니, 혼자만 그런 건 아니에요.경험이나 자격증이 부족하다고 느끼더라도, 작은 한 걸음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알바라도 시작하면 새로운 경험이 생기고, 자신감도 조금씩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생산직 같은 경우, 경력이 없어도 채용해주는 곳이 많으니 이력서를 써보는 것도 좋은 시작입니다. 처음은 어렵겠지만,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 작은 목표를 세우고 도전해보세요.

    여자친구와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크겠지만, 그 마음이 더 나아지기 위한 동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금씩 나아질 수 있을 거예요. 자신을 비하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부터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 사람은 2가지로 나뉜데요. 한명은 공부로 지식을 익히고 일에 적용하는사람, 또 다른 한명은 직접 몸소 실무로 직접해보고 깨닫는 사람이요. 다 자기한테 맞는 방법으로 적용하는게 좋다고 봐요

    공부를 꼭 잘한다고 해서 일 잘하는 사람없고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일 못하는 사람은 없는것처럼요, 제일 중요한건 역시 도전이라구 생각해요.

    무서워 할필요없어요 어짜피 세상 사는거 다 똑같고 인생은 한번뿐인데 남 눈치 볼필요 없을만큼 님은 님이 제일 소중합니다.

    저 또한 28살에 첫직장 다녔어요.

    시간은 절대 기다려 주지않아요 복잡한 생각마시구 본인이 원하는 삶을 정하시면(꿈말고) 의욕도 생길겁니다

    작은곳부터 들어가서 배우는 마음으로 딱 1년만 버텨보시는거 추천해요. 자격증이 아예없는것도 아니시구 생각 자체가 있다는건 언젠간 한다는 거니깐요.

  • 이렇게 걱정을 하시는것 부터가 미래에는 더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먼저 보안일 하시면서 체력적인 부분때문이라면

    그것부터 만드시고

    본인의 단점 말고 장점을

    하고싶은것 잘하는것 부터

    정리한번 해보시고

    거기서 어떤걸 할지 찾아보세요

    장점이 없다 생각마시고

    진짜 사소한거라도 20개이상

    본인을 칭찬한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찾아보세요

  • 이제라도 시작하시면 됩니다.

    간단한 아르바이트들 먼저 시작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막상 해보면 별일 아닌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신 것 같아요.

    묵묵히 기다리며 응원해주는 여자친구분과 부모님이 계시니, 용기를 내어 사회로 나가보세요.

    편의점 아르바이트라든가, 배달 아르바이트라든가, 우선 아르바이트를 먼저 하면서 일을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아닙니다ㆍ한심하지 않습니다ㆍ꼭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잘 사는것이 아닙니다ㆍ공부에 자신없고 자격증을 따기 어려운 자신의 능력을 아시면 장사를 하십시요ㆍ잘사는 사람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잘 사십니다ㆍ

  • 젊은 나이가 마냥 부럽습니다.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질문자님께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인생은 깁니다. 조바심 갖지마시고 필요한게 뭔지 도전해 보세요.

  • 사회생활에서 성실함은 큰무기가 될수있다고봅니다

    지금상황이 안좋다고 너무 걱정고민하지마시고 그렇게 노력하다보면 좋은 일이 곧생길겁니다

  • 세싱에 쓸모없는것은 없어요 길에 있는돌멩이도 마찮가지에요 아직 쓰일 기간이 안온거에요 조금 여유있게 내가 어디에 쓰일지 공신하시고 언제가는 그시기는 누구나 반드시 옵니다

  • 전 성실함이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공부 머리랑 일 머리는 따로 있다고 생각해서 몸으로 익히는 기술쪽으로 힘들지만 배워 보시는건 어떨까요?

  • 자신을 믿어보세요

    우리나라 공교육 과정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수하고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그 과정을 수료했다는 것만으로 자신을 훌륭하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고 대비하려는 자세도 꽤나 괜찮은 사람입니다 단기알바만 구하는 곳도 많으니 짧게 일하는 곳에서 몸으로 부딪혀보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세요 응원합니다 ♡

  • 한심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큐가 70정도라고 했는데 잘못 나온것일수 있어요. 운전면허도 있고 지게차면허도 있고 게다가 여자친구도 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일단은 지게차면허가 있으니 그쪽으로 먼저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경력이 없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일을 시작하셔서 경력자가 된다면 당연히 월급도 많아지고 ~~~ 고민만 하지 마시고 이력서 내고 일은 빨리 시작하실수록 좋습니다. 계속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고민=두려움) 이 늪에서 빠져 나오시고

    세상을 향해 도전하신다면 님은 세상을 정복하실겁니다 홧팅하십시요.

  • 천천히 알아보세요 분명 나에게 맞는 일이생길겁니다 무엇이든 급하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천천히 접근하면 분명님에게 맞는 그런 일자리가 있을겁니다

  • 지금 머하냐 중요한게 아니라 그 경험을 가지고

    10년뒤에 무엇을 하고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도 세월을 낚으며

    아버지한테 용돈받으면서

    사실상 백수로 지낸 기간이 꽤 됩니다

    그래도 나중에 그경험이 중요했다고 자서전인

    호암자전에 나오더군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도 늦지않습니다

  • 아무거나 일단 겪어보세요.. 가만히 있는 시간이 아까운 시기입니다. 자본주의의 힘은 정말 무섭습니다.. 한 푼이라도 젊을 때 모아야 합니다

  • 직업이 없다는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위축감이 들겁니다. 알바라도 해보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려는 욕구가 생길것입니다.

    무엇이든 한다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못한다거나 할수 없겠지 하는 생각보다 해보고 생각하고 판단해보셔요~~

  • 지금의 모습을 다르게 바꾸려고 하는 개선의 실천이 중요한 것입니다

    제자리 걸음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마세요

    작은 것이라도 시작하는 흐름이 나중에는 더 괜찮고 좋은 곳을 향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나이가 중요할 때가 있긴 합니다만 아직 많이 젊습니다

    좌절로 스스로를 가두지 마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27살이면 아직 젊은 나이인데

    고민만 하지 마시고 중소기업이든

    알바든 월급이 조금 적더라도 먼저

    일을 하시고 월급 받는일을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회적 활동을 하다보면 뭔가 희망이

    보이고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기회를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슨일이든 먼저 시작을 하셔서 사회적

    활동을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용기를 가지세요.

    27살이면 무얼 못하겠어요.

    이제는 알바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회사에 취업자리를 적극 알아 보세요.

    생산직종은 웬만하면 취업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본인이 본인을 비관하면 누가 알아줍니까?

    취업사이트 열심히 뒤져보시고, 노동부 직업 고용안정센타도 방문해서 취업 지원 프로그램등 면담을 받아보시고, 주변의 지인을 통하여 소개도 받아 보시고 적극성을 가지면 취업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취미가 없는듯 하니 안정된 직장을 빨리 잡아서 돈을 모아 결혼 하시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세요.

    지능이 높다고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모두가 생각 하기 나름이니 매사에 감사함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시면 행복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 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제가 최근에 느꼈던 고민과 너무 비슷했어서 넘어갈 수가 없었어요.. ㅎㅎ

    저는 18살인데, 작년 10월에 학교 그만두고 검정고시 합격해서 올해 8월에 고졸을 땄어요.

    검정고시 치고 앞으로의 직업 얘기를 하면서 최근 일주일동안은 언니랑 엄마랑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싸우고 그랬었어요.. ㅋㅋ

    지금은 얘기 해결이 잘 되어 일단은 쉬면서 내년에 알바도 하고 자퇴생 관련해서 프로그램 지원 해주는 곳이 있어 다니고 있어요.

    작성자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당연히 기회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sns같은게 너무 잘

    되어서 어린 나이에서 부터 성공한 사람들 얘기하면서어쩌고 저쩌고 하잖아요? 비교되기도 싶구요.

    하지만 저는 그럼 그냥 저 사람들은 저 사람대로 사는거고 난 나다, 나는 돈을 벌기위해 사는것도 맞지만 내 인생 내가 행복하게 살려고 불안해하면서 성장하고 노력하는거다 라고 생각해보고있어요!

    저도 방금 적었던 것처럼 최근 일주일동안 언니랑 약간 티격거리고 사연자님 같이 '난 앞으로 어떻게 살지,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한다고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내가 너무 부모님께 불효하는 거 같은데.'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드는거에요..

    그러다 어쩌다보니 엄마 회사에서 같이 일하셨던 동료분이 너무 걱정 말라고도 해주시고 저희 엄마도 '엄마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 하시면서 응원도 해주시니 수요일 저녁부터 그래도 마음이 좋아지더라고요.

    일단은 어렵겠지만 내 사람들(여자친구분,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등)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자격증 따고 그 기술을 이용해서 직업을 가져도 되고요!

    제 목표는 일단 계리직(우체국) 공무원인데, 저도 공부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 노력해볼려고 해요. 경험쌓는다 생각 할려구요.

    (어찌저찌하다 도저히 제 길을 모르겠어서 계리직이라는 직업을 보니 워라벨도 괜찮고 그래서 목표로 삼았어요. 대신 승진이 어렵다는게 단점이지만 저는 안정적이고 월급도 그래도 조금씩 일하면 오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불안한 생각 들때마다 저는 해보자,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생각도 자주하고, 조급해 하지말자 이런 생각도 해요! 작성자님, 너무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이런저런 글을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다른분들 얘기들 참고하시면서 천천히 걸어나가면 됩니다.

    제가 최근에 듣는 노래가 있는데 이하이님의 한숨, 스트레이키즈 my pace 자주 듣고 있습니다..!

    꼭 천천히 여러 목표들을 차근히 세워보시고 불안해하지 말아봐요! 저희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지게차 운전면허 있으면 그쪽분야로 쥐업을 생각해 보세요 질문자님의 글을 얼마 전 부터비슷한 글 몇번째 보고 있습니다 생산직보다는 지게차운전좋은 면허입니다 활용해보세요

  • 이렇게 죄책감을 느끼는것만으로도 괜찮으신겁니다. 죄책감도 없이 그냥 백수 생활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 아니 지게차 자격증 있으시면 그걸로 업을 삼으시면 되지 않나요?제가 보기엔 따른거 할생각 마시고요

    지게차로 일할수 있는곳에 취직해서 돈을 버는게 가장 빠르고 좋을듯 합니다.

    지게차 운전하시면서 업을 가지고 있으신분들 생각보다 돈 많이 벌어요,

    그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아니에요 정말 자리잡고 마음먹고 열심히 하시면되요. 인생 아직 길고 살날도 많은데 포기하시기엔 이르죠. 무언가 열심히 끈기있게 해보세요!

  • 제 친구중에도 지능이 남들보다 조금 낮고

    좀 서툰 친구가있습니다 학업능력이 낮아 학벌이 좋진않았지만 지금은 일반 회사취업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 가능합니다. 자신감 갖고 뭐든 도전해보시길바랍니다.

  • 질문자님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요즘 100세 시대인것은 아시죠!! 우리나라 의료기술이 정말 진보하였습니다.

    그럼 27세이시면 27/100이면 인생27% 밖에 안지났습니다. 절대 늦지 않았어요! IQ와는 자격증 공부는 무관합니다.

    반복해서 여러번 보는 사람이 WINNER입니다. 게임에 비유하면 물론 장비발이 있긴 하지만 오래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이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냥 의지만 있고 성실하면 이기는 사회니 열심히만 해보세요..

    그럼 달라진 나를 볼 수 있습니다.

  • 아직 젊은 나이 입니다.

    27살이라면 늦지 않았으니 지게차 자격증을 살려서 물류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는 직장 부터 찾아 보세요.

    이전에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분야를 떠나서 가장 취업하기 좋은 자격증 중에 1~2위를 다투는게 지게차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지게차 자격증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으니 그런 분야부터 직장을 찾아 보시면 활로가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20대에는 일단 부딪혀 보시고 경력을 쌓아가시는게 좋습니다.

    너무 빠른 포기하지 마세요

  • IQ에 집착하지말고 생산직이라도 이력서를 넣어보세요. 생산직이라는게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충분히 해나갈수있으니 우선 겪어보고나서 몸으로 느껴야하지않을까싶네요

  • 27 살에 알바도 경력도 없고, 지능 70 이라고 자신을 무능력이라고 평가하는것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세상의 일들이 모두다 뛰어난 지식을 요구하는 일들만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들은 단순 반복되는 일들로 이루어진것들도 많고, 비록 똑똑하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머리가 좋지 않다고 자신을 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나가서 열심히 일하다보면, 노력하다보면 자격지심들은 사라집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생각만하지말고, 나가서 뭐라도 일할수 있는것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 도전할건 많아요 너무 좋은일만 찾다보면 더어려워지는법이죠 차근차근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면서 이것저것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저도 그 정도 나이 때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때 왜 그런 걱정을 했는지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이가 정말 어린 나이 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목표를 잡으시고 실행해 나가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 되네요.

  • 현재의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작은것부터 시작해보세요.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하고싶은일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조금씩 정진해보세요.미리포기하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다양한사람과만나 정보와 조언도 듣고 여자친구와도 자신의 고민을 솔직히 이야기해보고 자신감을 높여가다보면 길이 보일것같습니다.남들이하는 좋은일에 집중하지마시고 내가할수있는일이 무엇인가에 집중해보세요.화이팅입니다 아직너무어린나이입니다

  • 걱정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27살에 할 만한 걱정 아니겠습니까?

    세상이 워낙 힘들다보니

    사실 내 마음에 드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할 수 있는 일을 정해 보시고

    그 다음에는

    그 일을 꾸준히 해보면서 견디는 인내력을 기르시는 훈련을 하시는게 어떨 까 합니다.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도

    겉 멋이 좋지 힘들지 않은 곳은 어느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 뽑을 때 이사람이 어디어디 얼마나 있었나 에서

    그 사람의 인내력을 보거든요

    그러니 우선 내가 강해지기 위한 첫걸음으로

    해볼만한 어느 일이든 하나 잡아서 인내력 있게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시고 좋은 나이 입니다. 너무 자책 하기 보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하나씩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 살아갈 날이 무궁무진하게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무한한 발전이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나이 어린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 하네요. 부럽네요.

  • 아직 젊다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여자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으니 그 마음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대신 지금부터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중소기업 생산직은 취업이 가능하고 아르바이트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특히 커뮤니티에 고민 글은 올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좋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근심 걱정만 키우게 하는 답글도 달리고 그로 인해 걱정이 걱정을 만들게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자신감이 사라질 수 있으니 지금부터 뭐든지 하는 게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