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굵기도 얇고, 강도도 약해지고, 두피도 약해져서 걸어다닐때도 슬슬 빠집니다.
머리 감을때도 슬슬 빠져요.
머리 빗질할때도 뭉쳐빠지고,
매일같이 반복되니 머리카락이 남아나질 않을꺼 같아요.
예전보다 앞머리쪽의 M 자 형태로 깊게 빠져 올라가는기분에 머리 묶는것을 꺼려집니다.
고민되어 딱한번 피부과진료를 하였지만,탈모진행은 아니니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왜 자꾸 자꾸 빠져나가는걸까요?
탈모와 건강상의 이유로인한 탈모랑 다른걸까요??
미용실에서도 크게 탈모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단,머리카락 손상과 영양분이 너무 없고 건조하다고 하세요.
잔머리가 올라와 있는걸 보니 빠져 나간 만큼 새로 올라오는거닌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세요.
저의 상태에서 두피클리닝을 하고 머리를 감고나서 단백질트리트먼트제로 영양을 채워주면 탈모가 좋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