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부터 두피가 간지러웠어요. 샴푸를 아무리 바꿔도 간지럽더라구요. 머리 감을 따 실리콘 샴푸 브러쉬로 두피도 골고루 마사지해주고 머리를 잘 말려도 비듬이 반나절만 지나도 생겨요. 그리고 다음날 되면 머리가 기름져서 떡지는게 심해요
머리카락이 원래 탄력있고 굵은 편이었는데 머리카락이 힘도 없고 얇아졌어요 ㅠㅠ
지루성 두피염인지.. 머리도 빠지는 양이 많은거보면 탈모도 있는 것 같고요
6개월 전과 다른점은 복부 비만이 되었다는 것 말고는 차이를 모르겠어요
1. 비만이 큰 영향이 있나요?
2. 그리고 어떻게하면 다시 탄력있는 머리카락과 가려움 없는 건강한 두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3. 머리카락이나 얼굴 피부에 기름이 많은데 두피는 지성인지 건성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