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도 잊은 채 하루에 10시간 넘게 게임만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약속시간도 까먹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던데 이건 무슨 경우인가 싶기도 하고 어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티끌모아태사자56입니다. 일단 약속을 어긴 거는 진지하게 뭐라고 해야 할거 같지만
게임을 10시간 하는건 그 사람이 나름대로 주말을 보내는 한가지 방법 같네요
나중에도 또 그럴거면 너랑은 약속 안잡는다고 한소리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사부리조금만조73입니다.
게임에 빠져 사시는 친구분이 있으시다면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힘들어서 친구들이
없을텐데
그래도 이렇게 걱정해주시는 친구분이 계시다는게 놀랍네요
그 친구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약속을 까먹는게 아니고 게임을 할려고 까먹은척 하는것입니다. 저런친구는 손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금조191입니다.
저도 어릴땐 게임에 죽고 못살았는데 나이 먹고 하니 질려지네요. 그 친구도 곧 입니다. 강요해도 나아지기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사자51입니다.
친구들에게 밖에서 할수 있는 조금 더 활동적인 활동을 제안해보시면 어떨까요?
활동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게임생각을 잊을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엉뚱한오리165입니다.
상습적으로 약속을 어기는건 님을 무시하는거라 생각들어요..매번 잊고 게임만 하는건 너무한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나와의 약속에 게임 보다 못 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건데 뭘 어떻게 합니까.
친구라고도 생각하지 말아야죠.
소중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상대방에게 잘해야 합니다.
평일엔 안하나 보네요. 주말에 할 수도 있죠!
게임이라고 다 나쁜 건 아닙니다
물론 p2e는 비추천입니다. ㅠㅠㅠㅠㅠ
물론 사귀는 사이라면 혼내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친구분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친구에게 온라인 게임말고 같이 할수 있는 운동을 한다거나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하지만 친구분의 의지가 없으면 못 고칩니다.
제친구도 의지없어서 저도 그냥 포기하고 친구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