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멍멍소리를 내는데 어디서 유래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의 경우 유튜브에서 보기로는 품종도 다양하고 외모도 크게 차이가 나는데 예를들면 사슴처럼생긴 치와와나 캥거루처럼생긴 그레이하운드 전형적인 늑대처럼 생긴 시바견,진돗개,허스키,양처럼 생긴 베들링턴테리어 상관없이 짓는소리가 멍멍소리로 동일한게 어디서 유래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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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생긴 모양과 상관 없이 모두 개과 동물로서 품종은 사람으로 보면 인종과 같은겁니다. 그래서 모두 소리가 동일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릅니다.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른것처럼, 다만 듣는 사람이 이를 인지하지 못할 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멍멍 소리를 내는 것은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는 인간과 함께 살면서 인간의 언어와 표정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켰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 좋아하는 소리를 내려고 했어요. 인간은 길고 낮은 소리보다는 짧고 높은 소리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강아지는 인간의 호감을 얻기 위해 멍멍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품종이나 외모가 달라도 짓는 소리가 비슷한 이유도 인간과의 교감 때문입니다. 강아지의 품종은 인간이 원하는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교배된 결과이기 때문에, 강아지들은 모두 인간과 친밀하게 지내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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