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술을 마시면 졸림, 기분 좋아짐, 배고픔 등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요.
졸림
술은 신경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졸릴 수 있습니다.적당량의 알코올은 억제성 중추신경계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의 작용을 증강시켜 각성신호를 억제하는 진정작용을 합니다.
기분 좋아짐
뇌에 들어간 알코올은 쾌락중추로도 불리는 뇌 보상회로를 자극시켜 도파민의 생성과 분비를 돕습니다.
도파민은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합니다.
배고픔
술을 마시면 혈당 수치가 떨어질 수 있어 배고픔이 느껴지고 설탕이나 탄수화물이 먹고 싶어집니다.
간은 원래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변환시켜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바꾸는 일을 하는데 술을 마시면 알코올 해독 때문에 바빠지면서 본연의 업무가 마비상태가 됩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