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부실 시 저축은행은 왜 폐업의 위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파트를 짓기위해 저축은행에서 pf를 실행시키잖아요~ 그런데 분양을 받아 건물을 지으면 분양자들에게 분양대금을 받잖아요~ 그런데 왜 저축은행은 폐업의 위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이 주택 PF대출을 제공할 때, 자금 조달의 대부분을 조달채권을 발행하여 충당합니다.
주택 PF대출의 경우 대출기간이 길고(보통 4-5년) 상환이 일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장기조달채권을 발행합니다.
그런데 분양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면, 예정대로 분양대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조달채권 만기가 돌아오는 시점에 자금을 상환할 수 없게 되어 유동성 위기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분양 부실로 인한 현금흐름 악화가 저축은행의 폐업 위험을 높이는 주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주택 PF사업을 할 때는 분양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 프로젝트 금융(PF)에서 저축은행은 건설 자금을 대출해줍니다. 그러나 분양이 잘 안 되면 분양자들이 분양 대금을 내지 않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저축은행은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축은행은 건설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폐업의 위험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 또한 부동산 PF 대출 등을 상당히
많이 해주었습니다. 그렇기에 PF 위험에
아직 탈출하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고금리에 따른 영향으로 이자 부담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산업이 위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활황이면 평소처럼 저축은행들은 수익을 낼 수 있으나, 불황이 닥치면 돈을 빌린 시행사가 원리금을 갚지 못하게 되면서 돈을 빌려준 저축은행은 채무불이행 리스크를 떠 안을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1금융및 증권 보험은 정부규제가 강하나 저축저축등은 규제가 약해 수익은 높으나 리스크가 큰 부실 건설현장 PF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대출의 경우에는 부동산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PF대출은 본건설을 진행하면서 분양을 하게 되는데, 분양을 받은 대금으로 PF대출을 상환하는 구조가 이루어지게 되요.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분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아서 건축을 하는 본 PF대출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토지를 매입하였던 PF대출의 이자만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그럼 이렇게 건설사는 사업을 하지 못하고 이자만 내다가 부실화가 되는데 저축은행들은 건설사가 부실화되는 경우 땅을 매각해야 하는데, 이 마저도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으니 매각이 어렵고 결국 자금줄이 묶여 버린 저축은행들은 도산을 하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대출 부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PF대출 부실은 빌려준 돈을 못돌려 받게된 것을 말하며 분양을 하기도 전에
건물이 완공되지 않는다면 담보도 없이 빌려준 돈이 날라가기에 저축은행이
파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 관련해서 저축은행이 문제가 생기는 것은 미분양 사태가 나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생겨있을 때 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대규모 미분양이 난 경우 신발 경우 PF 대출이 회수가 되지 않고 보통 피해 대출은 금액이 워낙 크기 때문에 저축은행은 무너질수도있습니다 시중행대비 리스크관리가 약하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PF 부실시 저축은행이 겪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 속에 있는 것처럼 아파트를 짓고 잘 분양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PF 부실의 근본 원인에는 분양이 되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돈을 들여 아파트를 지어놨는데 사주는 손님이 없기에 PF가 부실이 되고
이를 주로 대출해준 저축은행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