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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11.20

홀로그램 기술의 원리는 무엇이며,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왔나요?

안녕하세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보면 홀로그램 기능을 통해서 다양한 화면을

여기저기 띄울수 있던데요

이런 홀로그램 기술의 원리는 무엇이며,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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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홀로그램 기술의 원리는 빛의 간섭을 이용한 것입니다. 간섭이란, 두 개의 빛이 서로 겹쳐서 만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빛의 간섭은 두 개의 빛의 파장이 같을 때 가장 강하게 나타납니다.

    홀로그램 기술은 물체의 빛을 분해하여 그 빛의 각 파장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때, 물체의 빛을 분해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레이저를 물체에 비추면, 물체의 빛이 레이저 빛과 간섭하여, 물체의 이미지가 레이저 빛에 기록됩니다.

    이렇게 기록된 이미지는 홀로그램이라고 불립니다. 홀로그램은 물체의 빛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홀로그램을 비추면 물체의 입체적인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기술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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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홀로그램은 2개의 레이저 광선을 하나는 반사경, 하나는 피사체에 발사하여 난반사된 빛과 겹쳐지면 빛의 간섭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기록하고 입체 이미지로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홀로그램으로 3D 입체 영상을 구현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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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0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홀로그램 기술은 빛의 간섭 원리를 이용하여 실제 물체와 같은 입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빛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반사되는 빛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현재는 이를 위한 레이저 기술과 반사판을 이용하여 3D 홀로그램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실제 물체와 같은 완벽한 입체감을 제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높은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상용화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구와 개발이 계속되고 있어서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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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홀로그램은 광선들이 서로 만나 '간섭'하는 원리를 통해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광선들이 보강 간섭하는 위치에서 밝은 빛으로 된 '점'이 생기고 이러한 '점'을 수천 수만 개씩 원하는 이미지 패턴으로 만들어 주면 공간에 떠있는 3차원 입체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다음은 현재 진행중인 연구의 링크입니다 ^^

    https://www.kist.re.kr/ko/news/kist-opinion.do?mode=view&articleNo=8815&article.offset=24&articleLimit=12

    출처: 조선일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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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홀로그램은 빛의 간섭현상에 의해 입체 영상이 구현되는 것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있습니다. 2개의 레이저 광선을 하나는 반사경에, 다른 하나는 피사체에 쏘아서 피사체에 난반사된 빛과 반사경에서 반사된 빛이 겹쳐지면 빛의 간섭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간섭 무늬라고 하는데요. 아날로그 방식은 이를 기록하여 정지 입체 이미지를 만드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올록볼록한 3D 이미지가 담긴 책받침이나 지폐의 위조방지 표식에서 볼 수 있지요.

    디지털 방식은 수학적 계산과 처리를 통해 간섭 무늬를 만들고 데이터로 기록하여 3D 영상을 재생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기록되는 이미지를 가간섭성이 있는 광원을 활용하여 3차원 입체 영상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가간섭성이란 길다란 실 같은 빛의 성질을 의미합니다. 홀로그램은 광선들이 서로 만나 '간섭'하는 원리를 통해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광선들이 보강 간섭하는 위치에서 밝은 빛으로 된 '점'이 생기고 이러한 '점'을 수천 수만 개씩 원하는 이미지 패턴으로 만들어 주면 공간에 떠있는 3차원 입체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이런 '간섭'으로 이루어지는 빛의 점들이 디스플레이로 얘기하면 '픽셀'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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