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주식 등락폭 제한이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미국은 주식 등락폭 제한이 없는 건가요?
어제 하루에 99프로 낙폭을 보인 종목이 보이더라구여.
미국은 하루에 주식이 종이 조각이 될 수도 있나요?
예 미국은 상한가 하한가 제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엄청난 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룻밤에 휴지 조각이 될 수도 있죠. 물론 현실적으로는 거의 없겠죠
미국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주가의 상하한가폭에 제한이 없습니다.
어제 99% 하락한 것은 뉴욕거래소의 오류로 인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주식의 상한제 하한제 제도를 통해 하룻동안 등락폭이 +-30%로 제한되나 미국의 상하한제도 가 없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하루아침에 99%가 폭락하여 주식의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개별 종목의 상하한가 제도가 없으며,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등의 시장 전체 충격 완화 장치가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987년 10월 19일 블랙먼데이 당시 주가 대폭락 사태 이후 도입된 제도입니다. S&P500지수가 직전 거래일 종가 대비 3%, 또는 5% 이상 변동하면 15분 동안 거래가 중단되고, 7% 이상 변동하면 그날 거래가 종료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는 상하한가 제한이 없습니다
하루아침에 99% 하락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제에 99% 하락은 거래소의 오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미국의 주식시장에서는 주가 등락폭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가는 시장의 수요와 시장정보에 따라 자유롭게 판단하고 반응합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주식의 제한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증시에는 한국 거래소처럼 상한가나 하한가에 대한 제한이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네, 미국 주식 시장에는 한국처럼 등락폭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주식 가격이 크게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하루 만에 주식이 거의 무가치해질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고 주로 큰 사건이나 뉴스가 있을 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