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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오로라
그린오로라19.12.17

미세먼지를 완전히 막아주는 마스크가 있을까요?

겨울철이되니 미세먼지 때문에 거의 마스크를 끼고 살다시피합니다.

일반적인 황사마스크를 제외하고 미세먼지까지 완전히 막아주는 마스크가 시중에 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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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세먼지 마스크 선택방법과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

    오늘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어떻게 고르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선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의 선택이 정말 중요합니다!!
    먼저 마스크는 의료용 마스크부터 시작해서,
    보건용 마스크, 방한용 마스크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많은 마스크의 종류 중에
    꼭!!!
    보건용 마스크를 골라야 합니다.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기관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의료용 마스크'입니다.
    의료용 마스크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꼭!!
    보.건.용.마.스.크
    고르셔야 합니다!!
    (정말 중요해요)

    '보건용 마스크'를 고르시고 난 다음에는
    마스크 포장에 KF 마크를 확인해야 합니다.
    KF 마크는 Korean Filter의 약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는 뜻입니다.
    보통 KF 80/ KF90/KF99세 가지가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KF 뒤의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율이 더 높다고 하고,
    KF80은 평균 0.6㎛ 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KF94’,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걸러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율이 더 높지만,

    차단률이 더 높기 때문에
    호흡이 불편할 수도 있으니
    개인의 호흡량과 거주하는 지역의 미세먼지의 농도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스크 사용 후에,마스크 겉면은,
    필터링이 된 미세먼지의 온상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겉면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외부에서 사용을 한 후에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세탁을 하게 되면 마스크의 필터가 망가지기 때문에
    세탁을 하여 재사용을 하거나,
    버리기 아까워서 재사용을 할 경우,
    필터가 제 기능을 다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ㅠㅠ

    가급적이면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는

    생산사와 제품 이름도 정리 해 보았습니다ㅎㅎ

    출처:http://m.ofen.co.kr/article/%EB%AF%B8%EC%84%B8%EB%A8%BC%EC%A7%80/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