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옛날 추억 생각이 납니다
어릴땐 마냥 커가는게 좋았는데 커가면 커갈수록 그때 순수하게 놀았던 옛날생각이 자꾸나고 눈물이납니다 요즘 학업도 좋게 흘러가질 못하다보니 더욱 더 생각나는거 갔습니다 아마도 중1부터 초등시절과 유치원 시절이 생각나고 기분이 묘해지고 또한 시간은 되돌리지 못하고 기다려주지 않고 나이를 자꾸 먹는게 두려워집니다 또한 요즘 학업 스트레스등 두통을 유발해 좀 힘들기도 합니다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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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누구나 옛날의 순수하고 마냥 즐겁던 기억을 떠올리며 과거의 나를 그리워합니다. 지금의 삶과는 대조가 될 수 밖에 없죠. 나이가 들 수록 책임져야 할 것이 늘어나고 점점 어깨가 무거워지고..그때의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어린시절을 보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나중에 10년 20년이 지났을 때 회상하며 그리워 할 추억에 지금 이 순간도 포함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과거에 빛나는 추억이 있는 것은 정말 다행스런일입니다. 사람은 그 짧은 순간의 행복한 기억으로 평생을 살 수도 있어요. 그 시간이 지나버렸음에 슬퍼하지 마시고, 나에게도 그런 어린 날이 있었음에 감사하면서 현재를 살아가세요. 잘 될거예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잡지식전문입니다.
옛추억.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리죠.
하지만 옛추억도 현재의 일부분 인걸요~^^
좋은 추억이 있다는건 그만큼 잘살아오셨다는 증거니
그걸 양분삼아 더 멋진 삶을 계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