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당시 세상은 세속적인 카인의 후예들과 경건한 셋의 후손들이 결합하며 득도의 타락상을 보이게 되고 야훼는 분노하면서 대대적인 홍수를 일으킬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경건하고 의로운 노아가 있어 홍수가 나기 전 노아에게 미리 거대한 방주를 만들게 하고 그 방주에 모든 종류의 동물을 싣게했고 그 후 홍수가 일어나니 방주에 실으라는 것들은 정확히 말하면 들짐승, 가축, 땅에 기르는 것들, 새들 이었습니다.
노아와 그의 일가족 및 동물들은 살아남았지만 그 밖에 모든 인간과 동물은 홍수로 멸절됩니다.
비가 그친 후 노아는 물이 빠졌는지 알아보려고 까마귀를 날려 보내지만 돌아왔고 이어 비둘기를 날려보았지만 되돌아 옵니다.
이후 다시 비둘기를 날려보내니 올리브 나무 가지를 물고 돌아와 노라는 물이 빠져나간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이 된 유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