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수면 중 이갈이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최근 수면 중 이갈이를 해서 고민입니다. 혼자 살다가 본가에 들어온 3개월 전후로 시작된 것 같은데(..) 아무튼 같이 사는 가족이 알려줘서 알게 됐어요.
턱이 뻐근하고 근래 들어선 일상에 밥먹기 위해 입을 벌리거나 가만히 있을때 조차도 턱 부분이 욱씬 거려서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증상을 얘기했던 동네 치과에선 정도가 심하지 않고 스플린트를 맞추는것도 권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가격 대비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이고, 이갈이 원인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처방을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한달이 지나도 차도가 없어서 예전에 사랑니 뺐던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는 등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치아 마모까지 이어지지 않았고 현재로선 치아보다는 턱 관절 통증 조치를 위한 소염제, 진통제 등 2주치 약을 복용하라고 처방했습니다. 대학병원도 마찬가지로 스플린트는 추천하지 않았어요.
이후로 한 달 넘게 지난 지금.. 사실 상 차도가 없어 글을 올려봅니다. 이 정도면 제가 너무 의식한건지 꾀병인가 싶을 정도이고 (;) 그렇다고 안 아프지 않은데 방치하자니 무섭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넷이랑 주변인이 하는 말로는 이갈이에 보톡스가 임시 방편이 된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야말로 임시일 뿐일 것 같아 조금 거부감이 있습니다.
추가로 턱관절 장애에 좋지 못한 자세 습관 교정 등 제 선에서 고칠 수 있는 부분은 의식하고 개선 중이긴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찜질도 집에서 하고 있구요. 전문의 분들께 도움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 올려보니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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