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강아지를 데리고있어요
원래 동생이 키우던 강아지 인데 사람을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저희집으로오고나서 제가 출근하면 자기집으로 들어가서 안나와요 가끔 소리가 나면 나와서 확인하고 배고프면 나와서 밥먹고 나와서 배변도 싸는데 그이후에는 계속들어가 있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까요??
출근시간 혼자있을때만 그렇고 제가집에가면 밖에서 잘돌아다닙니다..
혼자있을때 스트레스받고 분리불안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9세라는 나이는 적지 않기에 기저 질환에 의한 문제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으시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분리불안이란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것에 과도한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는 상태입니다. 주인이 없으니 불안하고, 불안하니 자신의 안락한 공간에서 마음을 추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