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발톱의 옆 부분이나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말려서 살 속을 파고드는 것을 내향성 발톱이라고 하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도 심하진 않지만 내향성 발톱증상이 있습니다. 엄지 발톱을 잘깍는 노하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손톱깍기를 발톱 끝부분 부터 깊게 넣어서 둥글게 깍으면 내향성 발톱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그냥 일자로 깍고 발톱을 너무 짧게 깍으려 하지 말고 조금 길게 남겨둔다는 생각으로 깍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증상이 심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발톱 깍는 방법을 고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