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신생아의 적절한 온도와 습도 조절은 매우 중요합니다. 생후 18일 된 아기라면, 일반적으로 방의 온도는 22도에서 24도 사이가 적당하고, 습도는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현재 온도를 22도로 설정하시고 습도를 60%로 유지하셨다면 비교적 적절한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기가 따뜻하다 느끼고 있는 것 같다면 조금 더 신경 쓰실 필요가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아기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성인만큼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경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후의 와이프분도 중요하니 조리원과 비슷한 환경을 맞추신 점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아기가 너무 덥거나 춥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온도가 25도까지 올라갔을 경우, 아기의 체온이 따뜻하다고 느껴지고 옷을 반팔로 갈아입히고 보일러를 끄고 환기를 시켰다면 일단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아기의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땀이 많이 날 경우 너무 더운 것은 아닌지 한번 더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계속해서 아기의 상태를 세심히 관찰하고, 아기가 편안해 보인다면 지금 조치하신 대로 유지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