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 휴학을 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대학교 재학시절에 휴학기간이 있는 경우에 (알바가 되었든 휴식이 되었든 취업분야와는 관계가 없음) 면접에서 휴학기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어오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취업 분야 지식답변자 페르마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답변에 정답은 없지만, 휴학 때 취업관련해서 준비한게 없다면 그 기간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1) 짧은 휴학기간 : 알바 & 여행을 통해 사회경험을 하고 휴식을 취하며, 본 취업에 앞서 Refresh하는 계기가 됨.
2) 긴 휴학기간 (1년이상) : 실제로 한거 + 취업준비(자격증, 어학, 직무분석, 인턴, S/W Tool, ..)
휴학기간이 긴데, 취업을 위한 노력이 0이라는건, 자칫 미래에 대해 무계획적으로 보일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구체적인 Output이 휴학기간 중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닌것으로 잘 제시를 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 어학, 자격증 등(휴학기간 종료 후 응시) )
안녕하세요? 아하(Aha) 취업 분야 지식답변자 연군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면접시 휴학기간에 대한 문의는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고민하는 부분중 하나인데요
면접을 보는 면접관에 따라 다르지만 휴학기간동안 특별히 잘못한일이 없다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솔직하게 말했고 제가 면접관으로 참석할때도 솔직하게 말한다고 해서 특별히 안좋은 결과를 내주지 않습니다.
휴학기간동안 본인이 단순히 놀지 않고 무언가를 했다고 너무 어필하려고 하면 그에대한 충분한 결과물이 없을 경우 오히려 더 안좋은 인상이 생길 수 있으니 휴학기간 중 무엇을 하였던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너무 직설적으로 "놀았습니다!" 라고는 하시면 안되는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취업준비로 고생이 많으실텐데 꼭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