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실손보험대비 본인부담금 비율이 높습니다.
3세대의 경우 본인부담금 비율이 10-20%였으나 4세대의 경우 20-30%입니다.
또 실비청구 금액에 따라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최대 300% 까지 인상이 됩니다.
다만 최초 가입 시 보험료는 기존 보험료 보다 훨씬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병원에 자주 다니신다면 기존 보험을 유지하시고 자주 다니지 않으신다면 갈아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보험의 보험료와 새로 갈아 탔을 때 월 보험료의 차액이 5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연간 60만원의 보험료 차액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본인이 병원 치료비로 지출되는 평균 금액의 10%(본인부담금 인상율)해당 되는 금액이 연간 보험료 차액인 60만원 보다 작다면 기존보험 유지 하시는게 더 유리합니다.
연간 치료비 500만원 일경우 500만원 * 10% = 50만원〈 연간 보험료 차액 60만원 = 기존보험유리
연간 치료비 700만원 일경우 700만원 * 10% = 70만원 〉연간 보험료 차액 60만원 = 갈아타느게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