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개는 모두 구멍이 있는데, 우측 하단 완전? 매복니를 뺐는데, 혀로 대 보아도 구멍이 전혀 안 느껴집니다. 9일차며, 다섯 바늘을 꿰메고, 7일차에 실밥도 제거했으며, 붓기, 염증도 거의 가라 앉은 상태입니다. 어떠한 이상이 있어서가 아닌, 제가 알기로는 보통 꿰메도 구멍(좌측은 두 바늘 꿰메고, 구멍 존재)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완전 매복이라 크게 절개 후, 그 위를 완전 봉합 후, 아물어서 구멍이 안 느껴지는 건지요? 현재는 아물어서 울퉁불퉁하게 막힌 부분만 느껴집니다.
나름 궁금한 건, 이런 경우도 있는지와 이러면 구멍이 밀폐? 가 되어서 미세 음식액? 등이 내부 구멍으로 들어가서 구멍이 열려 있는 것보다 추후 문제 발생 여지가 있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실밥 뺀 후, 제 요청(혹시 모를 뼈조각 등이 있을까봐)으로 엑스레이 찍은 결과, 깨끗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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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으로는 판단이 힘든데 첨부해주신 x-ray를 통해 볼 때는 발치가 제대로 되었으며 회복이 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실밥 등으로 묵어 놓았다면 지금처럼 느낄 수 있으며 말씀하시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설명이므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임상 사진을 같이 첨부해주시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특별히 불안하거나 불편감이 있다면 발치하신 병원 방문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