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일 정도 전부터 오른쪽 턱이 잘 안 벌어지는 증상을 느꼈으나 별 문제가 안 되어서 넘겼는데요.
그러다가 어제 저녁에 밥을 먹으려고 입을 벌리는데, 입이 완전히 벌어지지가 않더라구요.
턱을 움직여보니, 왼쪽 턱에서는 소리도 나고 잘 움직입니다.
근데 오른쪽 턱 관절이 뭔가 부자연스럽고 어느 정도 이상 벌어지지를 않습니다.
왼쪽 턱처럼 턱을 크게 벌이면 나는 소리도 나지 않고요.
만져보니 오른쪽 턱관절이 왼쪽보다 튀어나와 있는것 같기는 한데요.
왜 입이 이렇게 잘 안벌어지는걸까요? 궁금해요.